원어스 환웅, 볼수록 빠져든다… 치명 섹시의 진수

원어스 환웅(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치명 섹시’의 정점을 선보인다.

원어스(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오늘(16일) 공식 SNS에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환웅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환웅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의상에 초커, 보석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특히 물 위에서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환웅의 모습에서는 ‘인어왕자’의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원어스는 오는 26일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바일라 꼰미고’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춤추고 싶다는 ‘인어왕자’의 달콤한 소망이 담겼다. 동화 같은 신비로운 콘셉트 속에 메인 댄서 환웅의 유려한 춤선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