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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 옷 릴레이 세일’… 최대 20% 할인

김미영 기자I 2024.02.26 11:40:16

멤버십 고객 위한 ‘의류보관 서비스’도 할인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세탁 전문기업인 크린토피아가 봄맞이 옷장 정리 시즌을 맞아 26일부터 ‘겨울 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4주에 걸쳐 진행된다. 겨울 옷 세탁 및 의류보관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릴레이 세일이 시작되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패딩과 점퍼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곧 이어 3월 4일부터 9일까지는 코트와 스웨터 품목을, 같은 달 11~16일엔 패딩과 점퍼 품목을 각각 15% 할인한다.

아울러 부피가 큰 겨울 옷은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세탁 완료된 옷을 9개월까지 크린토피아 의류전용 케어센터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인기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3월 4일 16일까지 15% 할인가로 제공한다.

3월 25~30일엔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크린토피아 SILVER등급 이상의 고객이라면 △패딩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등 겨울 품목의 세탁 비용과 의류보관 서비스를 모두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겨울 옷 릴레이 세일’ 프로모션 진행 여부는 각 가맹점 및 지역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올해 릴레이 세일은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세일 기간을 대폭 확장했고, 3월 말에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 기간도 마련했다”며 “옷의 수명을 늘리는 데는 올바른 세탁과 보관이 필수인 만큼 이번 할인 기간을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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