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작년 9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ESG경영을 총괄하는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전담 인력을 구성해 전사적인 ESG 경영기획 및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8차에 걸쳐 ESG 위원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이사회 운영을 통해 비재무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1월 24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기도 했다. 한국ESG기준원의 ESG등급은 총 7개로, S가 가장 높고 A+, A, B+, B, C, D 순이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대표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진정성 있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