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성승한, ESG 시네마 콘서트 론칭

고규대 기자I 2022.06.09 11:07:22

지난달 26일 '환경' 편 '자연스럽게'로 시작

ESG 시네마콘서트 ‘환경’ 편: 자연스럽게’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첼리스트 성승한이 ESG 시네마콘서트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성승한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 퍼포먼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성승한은 TV 광고, 영화, 뮤직비디오의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첼로 연주 등으로 예술과 환경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성승한의 ESG 시네마콘서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성승한은 경남교육청과 협업으로 ESG 시네마콘서트 ‘환경’ 편: 자연스럽게’를 열었다. 이날 106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2,514명으로 구성된 제2기 학생 기후천사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후천사단 발대식은 학교별 환경 활동 영상 상영, 참석자 실천 다짐, 기후천사단 배지 수여, 첼리스트 성승한의 시네마콘서트 ‘ 환경 편 : 자연스럽게’ 로 진행됐다. 성승한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예술작품들을 해설하면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눈과 귀를 넘어 감성으로까지 호소했다”면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예술 공연과 함께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ESG 시네마콘서트 ‘환경’ 편: 자연스럽게’는 ‘나의 첼로는 자연으로부터 왔다’는 성승한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로 ‘예술가에게 환경은 영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인간과 환경은 서로의 이름을 찾아줄 때 가장 아름다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ESG 시네마콘서트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민시후는 이날 성승한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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