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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물품 후원

이윤정 기자I 2023.03.30 11:17: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은 28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주식회사 핵가족)
핵밥은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핵가족의 덮밥 브랜드로 국내산 고품질 햅쌀과 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특제 소스, 다양한 고기, 야채 토핑을 넣은 덮밥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론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 180호점을 돌파한 이 브랜드는 그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핵가족은 지역사회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의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부채살, 소갈비살, 갈매기살 등의 최상급 소고기와 식재료 등을 포함하여 약 1000만 원 상당의 음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업체 측은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음식을 맛보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양동모 핵밥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환원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사회적 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핵밥의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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