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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는 광주 나눔명문기업 프로그램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선도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나눔과 섬김’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에 3년 연속 수상할 만큼 브랜드파워를 구축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정광숙 대표가 사랑의 열매에 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창립이래 10년 동안 총 11억 이상의 성금과 자사제품을 지역복지에 전달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해 기부문화를 꾸준히 이어올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지역민의 큰 기업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착한 제품력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일조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써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