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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라크,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이윤정 기자I 2023.06.20 14:17: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인원 협업툴 LARK(라크)를 운영하는 에이든랩은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라크는 메신저형 협업툴을 기본으로 화상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물론, 아웃룩과 같은 이메일 통합관리 기능까지 기존에 개별적으로 사용한 기능을 하나의 협업툴 안에 구현하는 올인원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협업툴과 화상회의를 따로따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사진=강철용 에이든랩 대표)
강철용 에이든랩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신청한 수요기업들에게는 비대면 업무 환경을 쾌적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코로나 이후 해외 파트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16개국 외국어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하여 해외 비즈니스 운영에 특화된 서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크(LARK)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라크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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