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웰컴,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 선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웰컴은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음식물처리기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구매한 음식물 처리기 가격의 최대 60%까지 지원되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제품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구매 제품으로 현재 보조금 지원이 가능 한 지자체는 서울, 경기도, 인천, 대전, 대구 등 총 11곳이다.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적용 대상은 감량, 절전, 저소음, 에너지소비, 탈취성능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획득한 제품에 한해 해당되며, 싱크대에 연결해 직접 배출하는 분쇄형 음식물처리기나 주방용 오물분쇄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계자는 “부산물 자동 배출구 탑재, 6단계 안심 탈취 등 수많은 기능을 탑재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마트웰컴은 K마크 인증서를 취득한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 2024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손쉬운 사용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 점유율 1위를 향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주하는 지자체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