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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송출된 새 참좋은여행의 광고는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각종 TV채널 및 종편, 케이블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떠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뚝뚝했던 가족이 여행을 즐기면서 환한 웃음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여행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참좋은여행은 2013년 20억원 규모의 첫 TV 광고를 집행했고, 2017년 ‘참좋은송 세계편’을 마지막으로 신규 TV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다.
지금까지 참좋은여행의 TV 광고는 빅모델 대신 ‘일반인의 자연스러운 여행’을 콘셉트로 했는데 이번 2024년 버전도 같은 느낌을 살리며 일관성을 유지했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이번 신규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15초 이상 영상을 감상하고 응모하면 편의점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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