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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알렉산드라 헤이거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법인 제품개발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출연했다. 뚜레쥬르 브랜드 소개와 함께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현지에서 선보인 한정판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 케이크 및 디저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출연자들은 △블루베리 요거트 포 맘 △초콜릿 에스프레소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베리클라우드부케 △핑크레이디 △베리피스타치오 등 꽃을 테마로 한 뚜레쥬르의 한정판 케이크와 디저트를 시식하며 비주얼과 맛에 대한 감탄을 전했다.
진행자는 “뚜레쥬르만의 베이커리 스타일이 무척 마음에 든다. 전 세계에 수많은 매장이 있는 한국의 글로벌 브랜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계에서 사랑받는 뚜레쥬르의 위상을 강조했다.
CJ푸드빌은 현지 브랜드들이 투박한 모양의 버터 케이크 위주로 취급하는 데 반해, 신선한 생크림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뚜레쥬르 케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의 날을 비롯해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가 많은 현지에서 독특한 테마로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실제로 ‘해피 마더스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어머니의 날 시즌 제품 매출은 전년의 약 14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CJ푸드빌은 올해 안에 미국 내 뚜레쥬르 매장을 120개로 늘리고,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개 이상 매장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