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의 막을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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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대표는 17년간 교육 관련 기자로 일하며 1000명이 넘는 교육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했으며 45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를 운영하고 있다.
특강 이후에는 백영현 시장이 포천시의 교육시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입시 등 교육계의 뜨거운 주제를 담은 강연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담토크가 시민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담토크’ 참여는 포천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작성한 후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