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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프리IPO 유치

김성훈 기자I 2022.10.04 11:10:28

메인스트리트 인베 단독 참여
기업가치 800억원 인정 받아
2023~2024년 IPO 나설 예정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프리 IPO (상장전 지분 투자)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 IPO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80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운용사인 메인스트리트 인베스트먼트 단독으로 참여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국내 라이브 콘텐츠 기업 중 첫 번째 상장에 도전하며, 상장 시점은 2023년 말~2024년 1분기로 예상된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17년부터 라이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며 라이브 콘텐츠 산업에서는 유일하게 수직계열화를 만들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기존 라이브 콘텐츠 기업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업계 최초로 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클래식’ 장르에 녹여내면서 국내 공연 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

영화음악의 거장 시리즈 히사이시 조와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하며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부문 2021년, 2022년 상반기 판매 점유율 1위와 국내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창작 뮤지컬 ‘빠리 빵집’, ‘엔딩 노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 등 검증된 IP(지적재산권)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앨범, 굿즈, 대체불가 토큰(NFT) 발행 등 수익 모델을 다양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프리 IPO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기획 및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한편 콘텐츠 기업 M&A로 매출 다변화를 할 예정”이라며 “투자에 참여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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