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티홀딩스, 가상·증강현실·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 ICT 기술 선도 기여

황효원 기자I 2021.03.05 10:16:06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XR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이에스티홀딩스가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장학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에이에스티홀딩스는 미래도시에 필요한 지능형 증강현실 기술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1억원 규모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의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하여 5년간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교육장학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우수 인재의 R&D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및 연구비용을 2년간 지원하여 도시와 산업에 적용 가능한 가상·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이에스티홀딩스 서해규 대표는 가상·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 ICT 기술 선도를 위한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업과 대학의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ICT 기술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최첨단 융·복합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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