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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청와대에 재직 중이던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업자로부터 필로폰 0.5g을 40만원에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업자가 약속 장소인 한 빌라에 필로폰을 숨겨두면 이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경기 평택경찰서가 인지 수사를 하면서 드러났으며, 김씨 자택 주소지 관할서인 서울 성동경찰서는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 5월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동부지검,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청와대 재직 시절 텔레그램 통해 마약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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