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에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408명(5일 발생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요일 기준 역대 가장 많은 규모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1393명보다 15명 늘었다. 다만 지난달 30일 이후 줄곧 2000명대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1000명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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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병상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전체 349개 병상 중 311개를 사용 중으로 잔여 병상은 38개 뿐이다. 가동률은 84.4%다. 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비상계획 조치 기준인 75%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7.7%, 잔여병상은 540개다. 경증환자가 입원하는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60.5%, 2240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로 집계되는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인원은 10만667건으로 최근 2주간(11월21일~12월5일) 하루 평균검사건수(10만6096건)와 비슷한 수준이다. 내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로 집계되는 5일 검사건수는 7만2684건을 기록했다.
이날 집단감염 주요 사례는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1명3,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1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11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 등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인 사례는 51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2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21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6586명,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7834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