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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 문 열어…신규 고객 이벤트 진행

박순엽 기자I 2024.04.08 09:45:12

증권·은행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선봬
대학생 대상으로 금융 세미나 등 프로그램 진행
오는 7월 15일까지 신규 고객 특판 RP 상품 제공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하나증권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지점 명칭을 성북금융센터로 변경하고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강성묵(오른쪽 세번째)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이병철(오른쪽 두번째) 하나증권 WM그룹장, 박상현(오른쪽 첫번째) 하나증권 중앙지역본부장, 신민석(오른쪽 네번째)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 전우홍(왼쪽 세번째)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 이동현(왼쪽 두번째)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 황규진(왼쪽 네번째)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 지점장, 박진홍(왼쪽 첫번째) 하나은행 서린지점 지점장이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와 하나은행돈암금융센터의 개소식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서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인근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은 “주식부터 채권, 연금까지 고객 요구에 꼭 맞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학교가 많은 곳에 있는 센터 특성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세미나와 미래 자산 관리 계획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수익률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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