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조대림, 캠프&하우스 미트볼 2종 선봬

이윤화 기자I 2018.11.08 09:15:49

토마토·데미그라스 2종, 맛과 간편함 동시에 만족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증기 배출 파우치 포장

사조대림의 신제품 냉장 가정간편식(HMR) ‘캠프&하우스 미트볼’ 2종 (사진=사조대림)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사조그룹의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8일 냉장 가정간편식(HMR) ‘캠프&하우스 미트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캠프&하우스 미트볼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토마토 미트볼’, ‘데미그라스 미트볼’의 2종으로 구성했다.

냉장 형태로 더욱 신선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진한 감칠맛의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미트볼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간편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포장에도 신경 썼다. 간편하게 미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지를 개봉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90초만 데우면 되는 ‘증기 배출 파우치’를 적용해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했다.

송미나 상품기획팀 담당은 “캠프&하우스 미트볼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냉장·냉동·상온 등 사조그룹이 가진 장점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