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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Dell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가 만드는 기적’

김유성 기자I 2015.12.24 10:07:0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Dell 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사내 모임 Dell WISE(Women In Searching Excellence)의 주관 하에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2015 Dell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가 만드는 기적”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2월 개최,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Dell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가 만드는 기적’ 행사에서는 Dell 코리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일일 바자회를 통해 판매했고 판매수익금은 소외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증품 중 고가의 물품은 별도로 모아 경매 행사를 진행했으며, 낙찰 금액과 함께 별도의 모금행사로 마련된 금액 또한 모두 기부하고 경매 행사에서 낙찰이 이루어지지 않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한다.

더불어 Dell 코리아는 매년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액세서리, 도서, 소형가전제품, 아동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1,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 받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응대, 상품진열, 계산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ell WISE 모임을 이끌고 있는 Dell 코리아 이현주 이사는 “Dell 코리아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Dell WISE는 Dell이 자랑하는 다양성 정책에 부응함과 더불어, 회사를 소통이 활발하고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임” 이라며, “특히 지난 3년 간 대내외적으로 많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낸 데 성공한 ‘Dell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가 만드는 기적’ 행사는 Dell 코리아의 전 직원이 건강한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뜻 깊은 활동으로, Dell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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