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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엘라스트, 다크 섹시 매력 발산

김현식 기자I 2024.04.19 17:23: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콘셉트 포토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엘라스트는 16~18일 사흘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백결, 라노, 예준의 첫 번째 정규앨범 ‘에버레스팅’(EVERLASTING)의 ‘이터너티’(ETERNITY) 버전 개인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터너티’ 버전 포토는 ‘다크 섹시’를 콘셉트로 잡고 촬영했다. 세 멤버는 날카로운 눈빛과 과감한 헤어스타일, 화려한 액세서리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앞서 로민, 원준, 원혁 또한 개인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에버레스팅’은 오는 5월 2일에 발매한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엘라스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깊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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