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오는 25일 대구의 핵심 상권인 동성로에 `빕스 동성로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에서는 수성교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리뉴얼 오픈한 반포점이 전년대비 73%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원주점의 경우 타 매장대비 43% 이상 평균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반응이 좋자 보다 적극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기 시작한 것.
새롭게 오픈하는 빕스 동성로점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성로는 대구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이 많아 정통 스테이크 메뉴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빕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 동성로점을 통해 대구 고객들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스테이크 메뉴 라인업과 인테리어를 선보인 3개 매장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