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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 옷 릴레이 세일' 실시…최대 20% 할인

이지은 기자I 2024.02.26 10:12:00

봄부터 옷 세탁 접수량 급증
의류보관 서비스 15% 할인

(사진=크린토피아)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봄맞이 옷장 정리 시즌을 맞아 ‘겨울 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린토피아의 연중 최대 세탁행사인 겨울 옷 릴레이 세일은 고객들의 세탁 비용 부담을 덜고자 시작됐다. 겨울 옷의 경우 소재에 따라 세탁법이 까다로워 이른 봄부터 옷 세탁 접수량이 급증한다. 올해는 4주에 걸쳐 겨울 옷 세탁 및 의류보관 서비스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릴레이 세일이 시작되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패딩과 점퍼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4일부터 3월 9일에는 코트와 스웨터 품목을,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패딩과 점퍼 품목이 각각 15% 할인된다.

부피가 큰 겨울 옷은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의류보관 서비스’는 3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15% 할인가로 제공된다.

분주한 겨울 세탁 시즌이 한차례 지나간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는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세일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크린토피아 SILVER등급 이상 고객이라면 △패딩 △점퍼 △코트 △스웨터 △가죽·모피 등 겨울 품목의 세탁 비용과 의류보관 서비스를 모두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겨울 옷 릴레이 세일 프로모션 진행 여부는 각 가맹점 및 지역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올해 릴레이 세일은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세일 기간을 대폭 확장했으며, 3월 말에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 기간도 마련했다”며 “옷 수명을 늘리는 데는 올바른 세탁과 보관이 필수인 만큼 이번 할인 기간을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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