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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앞으로 정상외교는 철저히 우리 기업의 수출 촉진과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며, 팀 코리아를 십분 활용하여 원전·방산·해외인프라를 새로운 주력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역대 최고 수출액과 세계 수출순위 6위(2021년 7위)를 달성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제1차 수출전략회의, 방산 수출전략회의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상 경제외교 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사(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친수, 대통령 축사,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한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