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는 오는 21일 KFC, 고용노동부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스티커 10만장을 서울 수도권 KFC 매장에 배포한다. 라이더의 안전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홍보물로, 1개월 간 서울권 KFC 매장의 포장백에 부착된다. KFC에서는 지역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KFC와 고용노동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외식업계 전반과 라이더분들에게 보다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성숙한 안전운전 문화와 배달원에게 독촉을 지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