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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세 명의 MC가 한국에 사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 JTBC는 18일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패널 11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샘 오취리와 제임스 후퍼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 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의 일본인 멤버로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테라다 타쿠야, 이탈리아 피아트 코리아 카 딜러 알베르토 몬디, 호주 대표 모델 겸 타투이스트 다니엘, 중국 대표 ‘북경 TV’ 아나운서 장위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은 임정아 PD는 “개성 넘치는 외국인 패널을 섭외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11개국 젊은이들이 전하는 색다른 대한민국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의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7월7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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