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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무쇠주물 신제품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 선봬

문다애 기자I 2024.05.03 09:32:32
르크루제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신제품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베이킹부터 오븐 요리까지 가능한 무쇠주물 주방 용품이다. 직화 팬부터 베이킹 오븐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다. 가정용 오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베이킹을 위한 각종 빵 메뉴뿐 아니라 로스트 치킨, 랍스터 및 통삼겹 구이,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오븐 캐주얼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신제품은 둥근 돔 형태로 디자인된 뚜껑이 재료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그대로 순환시켜 반죽의 팽창과 풍미를 배가해 베이킹 초보자도 쉽게 증기주입식 오븐에서 구운 듯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바닥은 르크루제 시그니처 마크 홀마크 3링과 브랜드 로고가 표시됐으며 특수 에나멜 코팅 기술이 적용돼 빵 반죽이 달라붙지 않고 균일한 브라우닝 작용과 함께 바삭한 크러스트를 만들어주는 등 베이킹에 최적화됐다.

또한 조리부터 테이블링까지 모든 과정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내열 손잡이는 오븐 장갑을 사용해 들어 올릴 때도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돔 형태로 색상은 매트블랙 색상과 함께 빨강, 넥타르, 아주르 등 총 4가지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설립된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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