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추석을 맞아 23일 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보육시설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수출과 내수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활성화와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경부 측은 “이번 현장공감에서 발굴된 지역·서민·중소기업의 애로는 지경부 내수활성화 과제로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홍석우 장관은 23일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창원우체국장과 함께 경남 창원시 가음정동에 위치한 가음정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과 우체국 전통시장 체크카드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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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우 장관은 23일 경남 창원산업단지공단에 위치한 지역 중소기업인 비에스테크를 방문, 강성희 비에스테크 대표의 안내로 휴대폰 케이스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휴일 근무중인 근로자를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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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우 장관은 23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창원우체국장 등과 함께 경남 창원시 사회복지시설인 동보보육원을 방문, 보육원생들에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추석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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