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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제징용 배상 해결’ 등 중점 논의 사항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양측이 긴밀한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한미일 정상이 ‘긴밀한 소통’을 하자고 약속한 것을 언급하며 “현재 윤석열 정부는 이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정상이 만날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선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게 대통령실의 입장이다.
가능성 존재하지만 밝힐 단계 아냐
韓日, 물밑 접촉…회동 시점 특정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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