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전 가구 순위내 청약 마감

양희동 기자I 2013.11.18 10:38:28

총 288가구 규모, 1순위 최고 6.6대 1
오피스텔 126실, 평균 12.5대 1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짓는 ‘울산센트럴자이’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전 가구 순위내 청약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15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아파트는 평균 2.7대 1, 오피스텔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전용면적 84㎡A형은 35가구 모집에 231명이 1순위 청약해 가장 높은 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은 전용 33㎡C형과 33㎡D형이 21실 모집에 각각 379명과 378명이 몰려 18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아파트 288가구(전용 76~108㎡), 오피스텔 126실(전용 33㎡)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됐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된 것은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합리적 분양가가 고객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울산센트럴자이 아파트 당첨자는 11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2-260-1011

△GS건설이 울산시 삼산권역에 분양한 ‘울산센트럴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 등을 살펴보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