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비서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외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비서실장은 UAE 방문 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 등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 등과 관련해 양국 간 협력 구체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UAE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이를 강화하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사 자격 첫 해외 방문…‘전략적 동반자’ 재확인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