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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성델타테크, 전일 상한가 이어 7%대 급등

이은정 기자I 2024.02.21 09:17:07
지난 1월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비전 선포식에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상온·상암 초전도체 연구 사업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전일(20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장 초반 6%대 급등하고 있다. 다른 초전도체 테마주는 하락하면서 관련주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원(7.21%) 상승한 1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씨씨에스(066790)는 5%, 파워로직스(047310)는 3% 하락하고 있다. 덕성(004830), 덕성우(004835)는 2%대 내리고 있다.

초전도체 관련주는 LK-99 논문 저자가 다음 달 초전도체 관련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 이후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오는 3월4일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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