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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

윤정훈 기자I 2022.04.20 09:20:38

브라운, 코니, 샐리 라인프렌즈 캐릭터 활용 의류 등 출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크리스에프앤씨(110790)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스페셜 에디션’을 선뵌다고 20일 밝혔다.

모델이 라인프렌즈 브라운 캐릭터가 들어간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파리게이츠)
이번에 출시한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파리게이츠의 다양한 골프 의류, 용품에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유니크한 패턴과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의류는 총 11종이 출시됐는데 코튼 피케 티셔츠, 향균 가공이 된 패턴 티셔츠, 흡한 속건 기능의 니트 등 기능성이 더해진 스타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젊은층이 선호하는 귀여운 디자인의 드라이버 커버, 볼케이스, 캐디백&보스턴백 세트 등 골프 필수 액세서리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프, 클러치 등 총 16종의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하여 눈길을 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매 시즌 화려한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으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게이츠에서 올 여름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만나 스페셜한 아이템을 선뵌다.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프렌즈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하면 소장가치는 물론 한 여름 필드에서 더욱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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