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어봤니?] 스타벅스, 간단한 식사대용 라자냐 출시

이승현 기자I 2013.07.04 10:41:1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일 라자냐 2종, 10일 요거트 2종을 전국 510여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자냐는 미트 소스를 넣은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타벅스 라자냐’와 구운 가지가 들어있는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 2종이 마련됐다.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구입 시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스타벅스 라자냐 600원(210g),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가 6800원(210g)이다.

유리병에 개별 발효한 프리미엄 요거트 2종은 경기도 이천시 와우목장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만든 천연 요거트를 원료로, 담백한 맛의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와 달콤한 맛의 ‘스타벅스 요거트’가 준비됐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700원(10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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