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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썰!IPO] 공모가 낮춘 샤페론 IPO 흥행 가능할까?

이지혜 기자I 2022.09.29 09:27:08

면역 혁신신약개발 기업 샤페론, 29일~30일 기관 수요예측
성승용 대표 “우수한 기술력 보유 바이오텍으로 승부할 것”
희망공모가는 8200원~1만200원...“시장 친화적인 수준”
직썰!IPO-바이오특집, 하반기 바이오 IPO 청약전략 제시

28일 직썰!IPO 방송 화면 캡쳐
[이데일리 이지혜 기자]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샤페론이 오늘(29일)~3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는 28일 이데일리TV ‘직썰!IPO’에서 “샤페론은 하반기 IPO(기업공개) 도전에 나선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중 마지막 주자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바이오텍으로서 흥행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증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공모주 투자심리가 완전히 식었다고 보기에는 꾸준한 수요가 있다고 본다”며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심사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특례상장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28일 직썰!IPO 방송 화면 캡쳐
샤페론의 대표 파이프라인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로 국내 5개 대형 센터에서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누겔은 경증~중등도 아토피 환자를 위한 도포제 형태의 치료제다.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은 현재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 중이다. 2b상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아 내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전약품에 기술을 이전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도 올해 임상 1상을 진행해 기술료를 지급받게 된다.

‘직썰!IPO’에 함께 출연한 김중곤 NH투자증권 ECM본부 대표는 “올해 어려운 경제 상황과 바이오시장의 투자심리 경직 등으로 바이오 상장사들의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하다”며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샤페론의 희망공모가를 보다 시장친화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8일 직썰!IPO 방송 화면 캡쳐
샤페론의 희망 공모가는 8200원~1만200원이다. 이는 당초 한국거래소에 상장 심사청구시 제시하려 했던 공모가 희망밴드 1만1000원~1만3000원 대비 낮아진 수준이다.

‘직썰!IPO’는 공모가 책정 및 비교 그룹 등의 적정성, 기업 가치·성장성에 대한 시장 평가 등 IPO에 관한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28일 직썰!IPO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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