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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막내딸 민주에 이어 폭풍성장한 둘째 아들 민율 공개

박지혜 기자I 2016.12.16 14:29:48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감성주와 그의 아들 민율 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두 번째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된 김성주가 오랜만에 둘째 아들 민율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주는 중국 장가계로 두 번째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김성주는 ‘짐 싸기 도우미’를 자처해 아빠의 가방에 비상식량을 집어넣던 막내딸 민주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마침 이를 지켜보던 둘째 아들 민율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나타낸 민율은 과거 방송에 출연하던 시절에 비해 훌쩍 자라난 키와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뽐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김성주와 막내딸 민주 양
이날 함께 여행가자는 아빠 김성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민주와 달리 민율은 아빠와의 여행 유경험자로서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했다고. 그러면서 급기야 학교에 가지 않겠다며 엄마에게 허락을 구하는 등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김민율 군의 듬직한 모습은 17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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