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그래놀라 스트로베리 샐러드, 월넛 치킨 샐러드, 그릭 치킨 샐러드 등 샐러드 3종과 스파이시 토마토&렌틸 수프, 포테이토 크림&베이컨 수프 등 수프 2종, 프로슈토&모짜렐라 파니니, 로스트 치킨&시금치 라자냐, 디저트인 블루베리 타르트 등이다.
로스트 치킨&시금치 라자냐는 토마토 소스에 로스트 치킨과 볶은 시금치가 들어가 담백한 맛이 돋보인다.
스파이스 토마토&렌틸 수프와 그래놀라 스트로베리 샐러드는 각 86㎉, 253㎉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수프 5500원, 샐러드 8500~9500원, 파니니 1만2000원, 라자냐 1만1500원, 타르트 6500원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푸드 특화 매장 2곳(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을 열고 40여종의 차별화된 푸드 메뉴를 커피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