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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이창섭, 약속 지키러 해외 간다…100만 구독자 공약

최희재 기자I 2023.11.09 17:20:21
(사진=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전과자’)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창섭의 ‘전과자’가 공약 이행에 나선다.

제작사 오오티비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오오티비는 이창섭이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 대한민국 각 지역 출신 스타들의 유쾌한 난장토론이 펼쳐지는 ‘대표자: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하 ‘대표자’)를 공개하고 있다.

1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오오티비는 과거 약속한 공약 이행에 나선다. ‘전과자’에서 다양한 학과들을 섭렵하고 있는 이창섭은 국내를 넘어 해외 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창섭이 찾을 해외 대학은 아시아 대학 순위 3위권을 오가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홍콩대학교다. 이창섭은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 홍콩대 생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가 하면, 실제 강의까지 들어볼 예정이다.

오오티비 관계자는 “채널 구독 100만을 돌파하기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선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재미의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유쾌한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과자’ 해외대 방문 에피소드는 오는 9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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