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F푸드 하코야, 인기 먹거리 반영한 '돈마호크카츠' 선봬

김범준 기자I 2021.09.14 09:01:2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LF푸드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HAKOYA)’는 신제품 ‘돈마호크카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코야(HAKOYA) 레스토랑간편식(RMR) 신제품 ‘돈마호크카츠’ 연출컷.(사진=LF푸드)
‘돈마호크’는 소고기 인기 부위 ‘토마호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돼지 프렌치렉’으로도 불린다. 삼겹살과 등심, 가브리살, 갈비살 4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은 부위다. 긴 뼈에 살코기가 붙어있는 모양과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등 영향으로 ‘망치고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주로 스테이크로 즐기는 돈마호크는 두툼한 두께 때문에 가정에서 조리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하코야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의 돈마호크(뼈등심) 부위를 통째로 튀긴 후 급속 냉동시켜 레스토랑간편식(RMR) ‘돈마호크카츠’(393g)를 선보였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에어프라이어 190도에서 25분간 익히면 불에서 굽는 번거로움 없이 돈마호크 요리가 완성된다. 동봉한 특제 돈까스소스와 생와사비는 고기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집콕족들의 특별한 집밥 요리 도는 이색 캠핑 메뉴로도 좋은 돈마호크카츠는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돈마호크카츠는 최신 트렌드와 접목시켜 개발한 야심작으로 조리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LF푸드는 누구나 손쉽게 특별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