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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25일 디제잉 파티 개최

송주오 기자I 2017.08.07 08:43:53
(사진=인터컨티넨탈)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은 오는 25일 단 하루 클럽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일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스케이프 서머 파티는 스카이 라운지와 30층 행사장에서 유명 DJ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럭셔리 샴페인 ‘뵈브클리코(Veuve Clicquot)’와 카나페를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야외 테라스가 있는 아폴로룸, 비너스룸, 머큐리룸 등이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다. 또 프라이빗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스케이프 서머 혜택을 포함해 추가 주류 등을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까지 선보인다. 당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샴페인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케이프 서머를 빛내줄 DJ는 ‘뮤직 & 퍼포먼스’ 레이블 LMNOP의 총감독인 R.P를 중심으로, 유일한 홍일점인 DJ MIDCAT, 한류 힙합문화대상 DJ를 수상한 DJ RIZONE, 그리고 MBC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캠프 출신인 DJ TUMP까지, 총 4명의 DJ들이 신나는 여름 밤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스케이프 서머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뵈브클리코 샴페인 1잔과 카나페가 포함된 프리패스 구매 후 자유롭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프리패스는 1인당 6만원이며, 8월 13일까지 네이버 페이로 선결제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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