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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정 아이파크 건설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23∼38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한 명이 다치고 여섯 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가운데 한 명은 사망 상태로 수습됐지만 나머지 다섯 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의 가용 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 구조대원 14명 우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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