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블레이크 쉘톤과 열애설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연예매체 ET온라인은 6일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이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을 보도했다. ET온라인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이후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로 워너그룹의 CMA 애프터 파티를 나오고 있었다. ET온라인은 사람은 카메라에 사진이 찍히는 것을 피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더 보이스’의 새로운 시즌을 홍보하던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 모두 최근 각자 배우자와 헤어진 상태였다. 그웬 스테파니는 게빈 로스데일과 지난 달 결혼생활을 끝냈고, 블레이크 쉘톤은 지난 여름 미란다 램버트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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