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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강연은 지난 15일로 정해졌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주일 정도가 연기됐다. 국회사무처가 의원회관 회의실과 세미나실 이용제한을 연장함에 따른 조치다.
장 의원은 “안 대표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유력 대권후보다. 외연 확장과 중도 확장을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포럼에서 중도층에 확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안 대표가 강연을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강연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인물들이 참석해 강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