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는 여름이면 제철 채소를 갈아 만든 가스파초나 감자 퓌레를 사용하는 비시스와즈 등 차가운 수프를 즐겨 먹는다.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하게 보관해 먹는 음식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여름철 메뉴이다.
‘폰타나 썸머 토마토 수프’는 이탈리아식으로 잘 익은 토마토에 셀러리, 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향긋한 바질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먹기 전에 냉장고에 잠깐 보관하면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크루통과도 잘 어울리고 푸실리, 마카로니 같은 숏 파스타면을 넣으면 든든한 메인 요리가 된다.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네이버에서 폰타나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