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빅뱅-거미와 망년회..자택 최초 공개

▲ 싸이와 빅뱅, 거미(사진=싸이 미투데이)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가수 싸이가 빅뱅, 거미와 함께 한 망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뱅&거미 가정방문 망년회! 우리집 최초 공개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빅뱅, 거미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공개된 사진에선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5월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와 연루된 이후 공백기를 가진 빅뱅 멤버 대성의 모습은 사진에 없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이 정말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대성이는 어디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3일과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YG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내년 1월 일본 오사카에서도 합동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