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유튜브 개설…레드벨벳 첫 개인 채널

조태영 기자I 2022.09.01 14:34:30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예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유튜브 채널이 오픈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예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YERI’s holiday vlog in hawaii #1’(하와이에서 예리의 휴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리와 그의 가족이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6만 명을 돌파했고, 공개된 첫 영상은 12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 중 처음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예리는 지난달 25일 가수 샘김과의 듀엣곡 ‘낮잠(Nap Fairy)’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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