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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남친 양상국, 현빈보다 잘 생겼다” 애정 과시

정시내 기자I 2013.12.07 16:53:41
양상국, 천이슬 사진-KBS2 ‘인간의 조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천이슬이 양상국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여자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천이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양상국은 천이슬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이 빨개지고 미소를 연신 지었다.

천이슬은 “내가 본 남자 중에 양상국이 제일 잘생겼다. 현빈보다 양상국이 잘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천이슬의 말을 들은 양상국은 부끄러워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는 후문.

천이슬과 양상국의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15분 KBS2 ‘인간의 조건’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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