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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비웨이브 "팀 차별점? 멤버 전원이 20대"

김현식 기자I 2024.04.17 16:49: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BEWAVE·제나, 아인, 레나, 윤슬, 지언, 고운)가 팀의 강점을 소개했다.

비웨이브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웨이브’(BE;WAVE)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윤슬은 팀의 매력과 차별점에 대해 묻자 “멤버 전원이 20대라는 점”이라면서 “진짜 20대 청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레나는 “평균 키가 170cm라서 춤을 출 때 시원함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을 보탰다. 아인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멤버들이 모였기에 노력 하나는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비웨이브는 ‘씽!’(SING!), ‘블루 웨이브’(Blue Wave), ‘샤인’(Shine) 등 3곡을 앨범에 수록했다. 힙합과 라틴 장르 요소를 결합한 곡인 ‘씽!’이 타이틀곡이다. 수록곡 중 ‘샤인’은 슈가가 2003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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