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피트X얌스, 프리미엄 스포츠룩 브랜드 아이오아이오(IO/O) 런칭

왼쪽부터 조민정 코치, 이대훈 선수, 장새별 아나운서. 사진=아이오아이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 블록체인 업체 ‘300피트’가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얌스와 함께 프리미엄 스포츠룩 브랜드 ‘아이오아이오(IO/O)’를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 브랜드 아이오아이오는 각 분야의 탑 클래스를 경험한 스포츠 스타와 스포츠 인플루언서가 추구하는 일상 룩의 컨셉을 모티브로 해 1%를 디자인 요소로 형상화한 브랜드다.

한민국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 선수, 테니스 탑 인플루언서 조민정 코치, 장새별 스포츠 아나운서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일상의 스포티한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라이프웨어 브랜드이다.

아이오아이오 관계자는 “이러한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도입해 자칫 진부해보일 수 있는 스포츠룩을 변화시켜 스포츠웨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며 “1% 성공 가능성을 바라보며 도전하자는 브랜드 컨셉과 메시지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볼링 레전드 류서연 선수 외 많은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이 아이오아이오의 앰버서더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와 함께 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엠버서더로 참여한 이대훈 선수는 “1%의 경험과 가치를 브랜드에 녹여내고,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삶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포츠룩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300피트는 아이오아이오 스포츠룩 NFT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와 인플루언서의 친필사인된 스포츠 웨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오아이오 브랜드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