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청춘들이여! 마지막 금요일을 불태워라"

강경록 기자I 2017.02.12 09:26:02

롯데월드 '프라이데이 버닝 나이트 파티' 개최
2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24일 금요일 밤에 열리는 ‘프라이데이 버닝 나이트 파티’(사진=롯데월드)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 불타는 파티가 열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4일 ‘프라이데이 버닝 나이트 파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개강 전 마지막 금요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청춘들을 위한 파티다. 스웨크 넘ㅊ는 힙합과 13종의 익사이팅한 놀이시설 등 놀거리가 다양하다. 파티 티켓은 티몬, 쿠팡 등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 예매시 1만 7000원, 현장 구매 시 1만 9000원이다.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밤새 즐기는 파티다. 신나는 어트렉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어트렉션으로 초대형 비행 시뮬레이션 어트랙션 ‘플라이벤처’, 75도 각도로 상공을 가로 지르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파라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스릴 놀이기구 ‘파라오의 분노’ 등이다. 국내 최정상 힙합퍼의 화끈한 무대도 즐길 수 있다. 힙합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한 ‘다이나믹 듀오’와, 로맨틱 힙합의 ‘산이’의 무대까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뽑는 ‘드리밍 포춘쿠키’, 주사위를 던져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나오면 달콤한 선물이 쏟아지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예쁜 손글씨로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심야의 러브레터’까지 이벤트가 한가득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