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SNS 광고 논란 사과 "약속 못지켜 죄송"

김현식 기자I 2022.07.05 16:32:28

"재발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서 노제(NO:ZE) 측이 SNS 광고 갑질 의혹과 관련한 추가 입장을 내고 확인 결과 계약 내용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5일 낸 추가 입장문을 통해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스타팅하우스는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제는 지난해 방송한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전날인 4일 노제가 중소 브랜드 업체들과 1건에 약 3000~5000만원을 받는 SNS 광고 계약을 맺은 뒤 게시물을 제때 업로드하지 않거나 업로드했던 게시물을 일방적으로 삭제했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노제가 명품 브랜드 광고 관련 게시물은 수개월째 SNS에 남겨두고 있다며 브랜드 차별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스타팅하우스는 보도 당일 낸 첫 번째 입장문을 통해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약 3000~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게시물 업로드 및 삭제 건에 대해선 “회사와 노제가 협의해 진행하는 일”이라면서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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