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6일 공수처장 후보 여야 합의 위해 최선”

이정현 기자I 2020.12.06 10:10:07

6일 SNS 통해 공수처 연내 출범 의지 확인
“합의 안 될 경우 다음 주 공수처법 개정”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며 연내 출범을 약속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6일까지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됐을 때 다음 주 정기국회 회기 내에 추천 요건을 변경하는 법 개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수처 출범을 위한 여야 간 논의가 있을 것이며 만약 불발되면 오는 9일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한 공수처 출범이 불발되자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 개정을 통해 공수처를 연내 출범시키겠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많은 분이 공수처 때문에 문자를 보내주고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공수처는 출범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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